클림트 인사이드

 


아시아 최초 미디어 아트로 선보이는 황금 색채의 거장 <클림트 인사이드>가 성수 S-FACTORY에서 오는 3월 3일까지 처음으로 선보인다.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반 고흐 인사이드>를 제작한 ‘미디어앤아트’의 다섯 번째 아트 프로젝트 <클림트 인사이드>는, 지난 11월 11일 사전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전시/행사 부문 예매 점유율 랭킹 1위에 오르며 올 겨울 가장 기대되는 전시로 주목 받고 있다.

미디어 아트로 새롭게 태어난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클림트 인사이드>는 빈 분리파 결성부터 황금 시대 개척까지의 클림트 일대와 그의 작품을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한 웅장하고 환상적인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풍부한 황금빛으로 관능과 극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클림트의 작품세계를 미디어 프로젝션의 빛과 일렉트로닉 앰비언트 장르로 유명한 포틀래치(Potlatch) 음악감독이 참여한 일렉트로닉 음악의 감각적 사운드를 통해 클림트의 작품에 담긴 관능적이면서도 섬세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명: 클림트 인사이드
전시기간: 2017년 3월 3일까지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8시
장소: 성수 S-FACTORY
문의: 1522-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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